"3월 둘째주 구리 갈매 중앙로"

육교옆 공원에 루돌프 두 마리와 크리스마스 볼 3개가 서 있습니다.

물론 밤에도 불은 잘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.

조만간 산타마을로 돌아가겠죠?

그리고 12월에 다시 오지 않을가 합니다.

"중앙상가 건물"

시간이 지날수록 입점하는 병원과 체육관 등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.

외벽 광고들이 처음보다 많아진 것 같네요.

근데 저 건물벽에 돌출간판은 괜찮은 건가 모르겠습니다.

갈매 중앙로 사거리에서 더샵방향입니다.

4단지 일부가 보이고 5단지도 반대편에 보입니다.

그리고 그 앞으로는 많은 상가 건물들이 보이네요.

몇 달 전만해도 더 샵이 보였었는데

이제는 일부만 보이네요.

1단지와 아이파크 그리고 비발디가 보이네요.

파란 하늘에 잘 어울리는 모습인것 같습니다.

아....

물론 중앙에 보이는 전깃줄 제외하고요.

지금 사진찍은 곳이 공사에 들어가면 전깃줄은 지하로 들어가겠죠?

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것들이 변해가는 갈매동입니다.

건물을 한창올리고 있었는데

하나 둘 입주를 마무리하고

사람들이 돌아다니고

상점이 입주하고

상거래 활동이 생기고

지하철과 버스정류장에서 사람들이 승하차하는 모습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.

모든 것이 잘되고 있고 잘될 것 입니다.